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키토 무이치로 (문단 편집) == 성격 == 기억을 잃기 전까지만 해도 부모님의 영향으로 순진하고 이타심 많은 성격을 지니고 있었다. 부모님이 두 분 다 돌아가시고 형인 유이치로와 자신만 남아 자기 입에 풀칠하기도 어려운 형편에 아마네를 통해 자신들이 [[츠기쿠니 요리이치|해의 호흡 사용자]]의 후손이라는 것을 듣고 사람들을 구할 생각에 들뜬 모습을 보여서, 쌍둥이 형 유이치로에게 정신 차리라며 구박받기도 하였다. 하지만 기억을 잃은 후로는 삶의 실감을 느끼지 못해 늘 멍하니 있고 딴 생각도 많이 하게 되었다. 또 비관주의자였던 형 유이치로의 성격과 유사해져서 [[팩트폭력|사실을 바탕으로, 악의 없이 거친 말을 날리는 성격]]이 되었다. 이 과정에서 상당히 시니컬해져서 상대방의 성질을 긁는 데 탁월한 능력이 생겼다. 수백 년을 살아온 상현 5 굣코조차 무이치로에게 일방적으로 농락당하여 노발대발했을 정도. 무이치로와 [[렌고쿠 센쥬로|동갑인 나이의 동생]]이 있는 [[렌고쿠 쿄쥬로]]는 이러한 무이치로가 신경 쓰였는지 자주 돌봐 주었다고 하는데, 쿄쥬로를 싫어하지 않았음에도 무이치로의 마음은 결코 열리지 않았다.[* 그러나 대장장이 마을 편에서 코테츠가 건네 준 쿄쥬로의 코등이를 보고는 쿄쥬로와의 기억을 회상하면서 눈물을 흘리기도 한다. 이를 통해 그동안 내색하지는 않았지만, 쿄쥬로라는 사람에게 나름대로의 정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.] 사실 무이치로의 냉담한 성격은 [[기억상실증]]으로 인한 것이었기 때문에 누가 더 돌봐 준다고 해서 어찌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었다. 그래서 무이치로를 걱정하는 [[히메지마 교메이|히메지마]]에게 우부야시키는 "무이치로는 기억을 되찾으면 괜찮을 거다"라고 말하였다고.[* 절대 성격이 무감정하게 타고난 것이 아니다. 이 때문인지 애니메이션에서는 차가운 모습과 달리 표정의 변화는 과감하게 그려졌다. 애니메이션 굣코의 작품을 보고 찌푸리거나 기습에 매우 당황해하는 모습 등이 예.] 기억을 되찾은 후로는 본래의 성격으로 돌아왔지만, 냉정해야 할 때가 오면 이전과 같이 차가운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. 친화력이 40%로, 30%인 [[토미오카 기유]]를 제외하면 주들 중 가장 낮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